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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스키스 이재진, 탈영의 심경고백과 그의 이야기 연예인 1호 탈영병이라는 불명예를 안은 연예인은 바로 젝스키스의 이재진입니다. 그는 산업체에 근무하며 병역을 대체하였지만 재입대 판정을 받아 군대를 한번 더 가기도하며 군대에 관련된 여러 잡음이 많았다고 하는데요, 이재진은 처음 그가 속해있던 소속사 ‘엠스타’의 자회사인 ‘메가 엔터프라이즈’라는 회사에 들어가 병역을 대체 했습니다 출퇴근 시간도 꼬박꼬박 맞추고 연예인 티를 내지 않으며 이재진은 열심히 회사생활을 했지만 회사가 2007년 즈음부터 망하기 시작했고, 이때 이재즌은 병역비리 관련 수사를 받게 되는데요, 이 때 이재진은 공식적으로 등록된 “전산업무(프로그래밍)”를 하지 않았다는 것이 문제가 되어 재입대 처분을 받게됩니다. 재입대 판정에 부당하다는 소송을 제기했지만 패소 판결을 받은 그는 결국 재.. 2023. 10. 5.
스카이다이빙 성공, 미 104세 할머니 "나이는 숫자" 보조 보행기에 의지해 생활하는 미국의 104세 할머니가 1만3500피트(4115m) 상공에서 스카이다이빙을 하는 데 성공했다. 이번 기록이 인정되면 세계 최고령 스카이다이버에 오르게 된다. 3일(현지 시각) AP통신 등에 따르면, 일리노이주 시카고에 거주하는 도로시 호프너(104)는 지난 1일 인근 오타와의 스카이다이브 시카고 공항에서 스카이다이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호프너는 100세 때 처음 스카이다이빙을 접했고, 이번이 생애 두 번째 도전이라고 한다. 호프너는 이날 하늘색 스웨터에 검정바지 차림으로 보행 보조기를 끌고 스카이다이빙 장소에 도착했다. 그는 스카이다이빙용 점프수트 대신 평상복 위에 장비를 걸치고 손목에 고도계만 착용한 뒤 사람들의 부축을 받으며 항공기에 올랐다. 항공기가 1만3500피트.. 2023. 10. 5.
AG 양궁 금메달 한 푼 이우석 "악착같이 준비했어요" 금메달 차지한 임시현-이우석 5년 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 은메달 2개 아쉬움 털어 개인전 3위 결정전 남아…단체전에서 대회 2관왕 도전 한국 양궁의 임시현(한국체대)과 이우석(코오롱)이 항저우 아시안게임 양궁 첫 금메달을 합작했다. 일본을 완파하고 거둔 성과다. 임시현과 이우석은 4일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 양궁장에서 개최된 양궁 리커브 혼성전 결승에서 일본의 후루카와 다카하루, 노다 사쓰키를 세트 점수 6대0(38대37, 37대35, 39대35)으로 제압하고 금메달을 따냈다. 임시현과 이우석, 두 선수는 물론 대한민국 양궁에 여러모로 의미 있는 금메달 수확이다. 우선 두 선수 모두에게 첫 아시안게임 금메달이다. 2003년생으로 올해 나이 20세인 임시현은 올해 처음 국가대표로 선발되고 생애 첫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의 기쁨을 얻었.. 2023. 10. 4.
배우 이영애 "이승만기념관 건립 기부금, 화합하잔 의미" 이영애는 3일 언론에 낸 '이승만 초대 대통령 기념관 건립 모금 참여에 대한 입장문'에서 "그분(이승만 전 대통령)의 과오를 감싸는 것도 아니고 분수 넘게 대한민국 건국 일에 소신을 밝히고자 함도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기부에 대한 근본적 취지는 "역대 대통령을 지낸 분들의 과오는 과오대로 역사에 남기되, 공을 살펴보며 서로 미워하지 말고 화합을 하면 좀 더 평안한 나라에서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수 있지 않겠나, 하는 두 아이 엄마의 간절한 바람"이라고 부연했다. 이 전 대통령에 대해 감사하다고 밝힌 건 "우리나라를 북한의 무력침공으로부터 지켜내 북한과 같은 나라가 안되도록 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래서 서신에 '자유 대한민국의 초석을 굳건히 다져주신 분'이라고 쓴 것이라는 얘기다. 그러면서 이영애는 .. 2023. 10.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