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4 정동남, 지금껏 2000여명을 구한 그의 봉사사연과 함께 고희의 나이에도 차력 배우 생활을 은퇴한 뒤 인명구조사로 활동하며 수천명의 목숨을 구한 유명배우의 사연이 재조명되며 시청자들을 감동에 빠트렸는데요, 현재까지 이 배우가 구한 사람이 무려 2000여명이 된다고 밝혀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배우 정동남입니다. 1971년 스턴트 단역 배우로 처음 연기를 시작한 정동남은 차츰 정극 드라마에 출연하며 90년 초 ‘서울 뚝배기’로 얼굴을 알렸는데요, 연기 뿐만 아니라 어린시절부터 재간둥이로 소문날 만큼 마이크를 잡으면 전문 MC를 능가할 입담으로 여러 방송에서 다재다능한 끼를 분출했습니다. 최근에는 MBN ‘보이스트롯’에 출연하여 뛰어난 노래실력과 특유의 익살 코멘트로 주목을 받기도 했는데요, 한편 배우로서의 커리어보다 미간의 정중앙에 있는 큰 점으로 널리 알려진 그는 어.. 2023. 11. 19. 러브레터, 드라마 끝난지 20년이 넘었는데..조현재, 지진희, 수애...등 지금도 봉사활동한다는 인성갑배우들.. 요즘은 넷플릭스와 같은 OTT로 드라마 보는 분들이 많으시죠? 하지만 과거 OTT나 다시보기가 없을 때는 정해진 시간에 티비 앞에 모여 가족들과 함께 드라마를 시청하곤 했다고하네요. 아직되 회자가 될 정도로 명작이 많은 옛날 드라마들 중에서 시청자즐의 요청으로 줄거리가 바뀐 드라마가 있었다고 합니다. 바로 조현재, 지진희, 수애 주연의 드라마 러브레터입니다. 2003년 방영된 MBC 월화드라마로 제작된 러브레터는 상대작이 야인시대인 탓에 톱 배우들이 섭외가 되지 않아 당시 신인이었던 세명의 주연배우를 출연시킨 것으로 화제가 되었는데요, 엄청난 대박을 치진 못했지만 이 드라마로 인해 신인이었던 조현재, 지진희, 수애라는 대형 배우들을 발굴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 드라마는 어린시절부터 고아원 친구였던 조.. 2023. 11. 3. 유지태, 위안부할머니들과 말동무 및 그의 아내와 함께 따뜻한 선행들.. 한 유명배우가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이 함께 모여사는 ‘나눔의 집’을 20년 가까이 방문하며 말동무가 되어드리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배우 유지태인데요, 유지태가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과 처음 인연을 맺은 것은 2006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고 합니다. 오래전부터 ‘아름다운 재단’ 기부자로 활동했던 유지태는 이 재단을 통해 위안부 피해자인 김군자 할머니와 처음 인연을 맺게 됐다고 합니다. 당시 유지태는 김 할머니가 평생 모은 재산 중 본인의 장례식 비용 500만원을 제외하고 ‘1억원’을 아름다운 재단에 기부하는 것을 보고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이때부터 유지테는 김군자 할머니와 피해 할머니들이 거주하는 경기도 광주시 ‘나눔의 집’을 정기적으로 찾기 시작했다고 .. 2023. 10. 25. 이미연, 매니저를 위해 매달 적금들어 특별한 선물.. 한 방송을 통해 배우 이미연이 매니저를 위해 특별한 선물을 하는 사연이 전해지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한 프리랜서 기자는 “이미연 씨는 매니저를 위해 매달 적금을 든다. 사비를 털어서 매달 30만 원씩 들고있다”며 “적금이 900만 원이 되면 100만 원을 더 얹어서 1000만 원짜리 통장을 만들어 준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매니저 일이 박봉이라 혼기를 놓칠까 봐 걱정하면서 남몰래 적금을 들어줬다. 그걸 모아서 목돈으로 선물을 했다”고 설명했는데요, 심지어 이미연의 매니저가 2015년 결혼할 당시엔 이미연이 결혼식 비용을 모두 지급하여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미연은 자신을 거쳐간 약 10명의 매니저들의 생일을 모두 기억하며 챙겨주는 것으로도 유명한데요, 한 기자는 “이미연의 매니저는 거의 가.. 2023. 10.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