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방송을 통해 배우 이미연이 매니저를 위해 특별한 선물을 하는 사연이 전해지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한 프리랜서 기자는 “이미연 씨는 매니저를 위해 매달 적금을 든다. 사비를 털어서 매달 30만 원씩 들고있다”며 “적금이 900만 원이 되면 100만 원을 더 얹어서 1000만 원짜리 통장을 만들어 준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매니저 일이 박봉이라 혼기를 놓칠까 봐 걱정하면서 남몰래 적금을 들어줬다. 그걸 모아서 목돈으로 선물을 했다”고 설명했는데요,
심지어 이미연의 매니저가 2015년 결혼할 당시엔 이미연이 결혼식 비용을 모두 지급하여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미연은 자신을 거쳐간 약 10명의 매니저들의 생일을 모두 기억하며 챙겨주는 것으로도 유명한데요,
한 기자는 “이미연의 매니저는 거의 가족 수준”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하지만 너무 가족 같았던 것일까요?
한 예능 프로그램 촬영차 스페인에 방문한 이미연은 매니저와 함께 스페인 식당을 찾았는데요,
당시 식당에서 스페인의 고유 음식 하몽을 맛보던 이미연은 음식이 자신의 입맛과 맞지 않자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매니저 손에 자신이 씹던 음식을 뱉은 것입니다.
해당 장면이 방송되자 네티즌 사이에서는 이미연의 인성이 화두에 오르게 되는데요,
이미연은 별다른 해명없이 아니라는 짧은 입장만 밝힌 후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았는데요,
여러 인성 논란때문인지 한동안 이미연은 방송에서 모습을 감추며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네티즌들은 ‘카메라가 있는데도 자연스럽게 남의 손에 씹던 걸 뱉으면 카메라 없을 때는 어느정도일까’ 라며 충격적이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이미연은 활동 기간동안 음주운전, 이혼등으로 크고 작은 논란에 시달리기도 했는데요,
그 중 가장 논란이 된 사건은 바로 해외봉사 무개념 연에인 사건이라고 합니다.
해외 봉사활동을 떠난 그녀는 스타일리스트와 매니저를 모두 대동하고 나타나 현장 스태프들을 당황하게 했다고 하는데요,
일정 외에는 호텔에만 머물다가 식사담당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손을 데였다는 이유로 구호 아동들에게 즉석 밥과 카레만 주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그 즉석 식품마저 스태프들이 준비한 것이라고 하는데요,
봉사활동 중에도 어린 아이들이 옆에있음에도 불구하고 마음대로 흡연을 하고 자신의 식사로는 초밥을 구해오라고 했다고 합니다.
밥 한끼 먹지 못하는 아이들을 두고 샤워를 하기 위해 에비앙 생수를 구해오라고 했다는 등의 인성 논란이 터지자 네티즌 수사대는 해당 사건의 연예인의 실체를 밝히기 시작했는데요,
해당 시기에 중앙아시아로 봉사활동을 간 용의선상에 오른 연예인은 이미연밖에 없어서 모두가 사건의 인물을 이미연으로 지목했습니다.
이미연은 별다른 해명없이 아니라는 짧은 입장만 밝힌 후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았는데요,
여러 인성 논란때문인지 한동안 이미연은 방송에서 모습을 감추며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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