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54 김명국, 아들 떠나보내고 잊지 못하는 그의 삶... 8살이었던 어린 아들을 백혈병으로 떠나보낸 후 슬픔을 잊기위해 19년째 매달 백혈병 캠페인을 벌이는 배우가 있는데요, 바로 맥도날드 광고로 유명한 배우 김명국입니다. 젊었던 맥도날드 광고 속 모습과는 달리 머리가 하얗게 변한 김명국은 집과 근황을 공개하여 아들로 인해 180도 변한 자신의 일상을 털어놓아 화제가 되었는데요, 방송에서 공개된 김명국의 집에는 가족사진이 여기저기 놓여져 있었습니다. 그는 8살에 세상을 떠난 아들의 사진을 보여주며 “아픈 애 같지 않죠?”라며 미소를 지었는데요, 김명국은 “백혈병에 걸린 환자가 있다는 건 드라마나 영화 소재인 줄로만 알았다. 남의 일인 줄 알았다”며 “실제 내가 아는 사람이 걸린게 처음이었다. 그것도 내 가족, 내 아들이”라고 말했습니다. 아들이 떠난지 벌써 1.. 2023. 10. 17. 이미연, 매니저를 위해 매달 적금들어 특별한 선물.. 한 방송을 통해 배우 이미연이 매니저를 위해 특별한 선물을 하는 사연이 전해지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한 프리랜서 기자는 “이미연 씨는 매니저를 위해 매달 적금을 든다. 사비를 털어서 매달 30만 원씩 들고있다”며 “적금이 900만 원이 되면 100만 원을 더 얹어서 1000만 원짜리 통장을 만들어 준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매니저 일이 박봉이라 혼기를 놓칠까 봐 걱정하면서 남몰래 적금을 들어줬다. 그걸 모아서 목돈으로 선물을 했다”고 설명했는데요, 심지어 이미연의 매니저가 2015년 결혼할 당시엔 이미연이 결혼식 비용을 모두 지급하여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미연은 자신을 거쳐간 약 10명의 매니저들의 생일을 모두 기억하며 챙겨주는 것으로도 유명한데요, 한 기자는 “이미연의 매니저는 거의 가.. 2023. 10. 17. 선우선, 관짝에서 자는 그녀의 독특한 잠자리.. 유명 여배우가 집 안에 관을 놓고 생활한다고 밝혀 화제가 되었는데요, 평소에도 4차원이라는 말을 많이 듣는다는 여배우는 값비싼 침대 메트리스를 마다하며 관에서 잠까지 잔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배우 선우선입니다. 한 예능프로그램 ‘옥탑방 문제아들’에 출연한 선우선에 대해 절친 MC 김숙은 “집에 좋은 매트리스는 나를 주고 본인은 편백나무 관에서 자더라”라고 폭로했는데요, 김숙에 발언에 소스라치게 놀란 다른 MC들은 믿을 수 없다는 듯 “집에 관을 뒀느냐. 거기서 자느냐”라고 재차 물었습니다. 선우선은 “굉장히 좋다. 편백이라서 피톤치드가 나온다”라며 사실임을 밝혔는데요, 이어 “”(관에서) 가끔 잔다. 심리적으로 좀 안정이 되고 피톤치드 향이 나와서 머리가 맑아진다”라며 “관.. 2023. 10. 16. 박수홍 아내, 故김용호 사망에…"내가 그곳 가면 사과해주길" 박수홍 부부에 대한 허위사실을 폭로한 연예기자 출신 유튜버 김용호가 사망하고, 박수홍의 부모가 형제 간 다툼에 큰아들을 위해 법정에 나섰기 때문이다. 김용호는 2021년 4월부터 8월까지 유튜브를 통해 박수홍 부부의 사생활 관련 각종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부부가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면서 소송을 벌여왔으나, 지난 12일 오후 1시쯤 부산 해운대구의 한 호텔에서 극단적 선택을 해 숨졌다. 김용호의 사망으로 그가 받고 있던 재판은 공소기각,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됐다. 원형탈모증에 공황장애를 겪을 정도로 큰 고통에 시달렸다고 호소해온 김다예는 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노종언 김다예의 진짜뉴스' 커뮤니티에 고인의 이름 언급 없이 "판결을 앞두고... 내가 그곳에 갔을 때 그때는 나에게 사과.. 2023. 10. 16.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3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