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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아,이영애,배정남 연예인들의 정치적 발언들.. 인기 록밴드 '자우림'의 멤버 김윤아는 지난달 24일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소식을 언급하며 “며칠 전부터 나는 분노에 휩싸여 있었다. 블레이드 러너+ 4년에 영화적 디스토피아가 현실이 되기 시작한다” “방사능 비가 그치지 않아 빛도 들지 않는 영화 속 LA의 풍경. 오늘 같은 날 지옥에 대해 생각한다” 등의 게시물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RIP 지구(地球)’라고 적힌 사진도 함께 올렸다. 김윤아의 발언이 나온 후 여당 국민의힘 정치인들은 못마땅함을 숨기지 않았다. 지난 12일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서울 중구 한국관광공사에서 열린 사단법인 문화자유행동 창립 기념 심포지엄에 참석해 “최근에 어떤 밴드 멤버가 오염처리수 방류 뒤 ‘지옥이 생각난다’고 이야기한 걸 들었다”며 “개념 연예인이라고 .. 2023. 9. 25.
김신영, 김원효와 심진호 결혼식때 선넘은 개그우먼의 축사 친구의 축사로 인해 분위기가 얼어붙은 결혼식의 주인공은 바로 코미디언 커플 김원효, 심진화 부부입니다.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결혼식 축사를 맡은 사람은 바로 개그우먼 김신영인데요,심진화의 동기인 김신영은 심진화와 가장 친한 친구 중 한명으로 오랜시간을 함께 보낸 친구라고 합니다. 심진화는 한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김신영과 내가 동기인데 제일 친한 사이다. 그래서 결혼식 때 축사를 맡겼다”며 “김신영이 ‘내가 너무 사랑하는 진화 언니. 너무 축하해’라면서 말하길래 눈물이 막 났다”고 당시를 떠올리기도 했는데요,하지만 감동도 잠시, 김신영은 “형부, 우리 진화 언니 진짜 잘해줘야 한다. 우리 진화 언니는 남자 복이 많다”며 과거 남자친구들을 줄줄이 읊었다고 합니다. 김신영은 “언니, 첫 번째 사귀.. 2023. 9. 23.
이승연, 운전면허 발급사건 , 위안부 화보 사건 90년대를 풍미한 최고의 여배우가 각종 사건사고로 현재는 방송에서 찾아볼 수 없게 되었는데요, 그 주인공은 바로 이승연입니다. 최고 시청률의 기록을 보유한 KBS 드라마 ‘첫사랑’의 주연을 맡으며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 ‘이승연의 세이세이세이’등 다수 프로그램의 MC를 맡으며 승승장구 했습니다. 당시 남성위주의 토크쇼가 대부분이었는데, ‘이승연의 세이세이세이’는 대한민국 최초로 여성이 자신의 이름을 내 건 토크쇼였습니다. 화려한 말솜씨와 전 스튜디어스로 일했던 경력도 있어서인지 발성이나 발음도 좋았기때문에 그녀의 인기는 하늘을 찔렀습니다. 하지만 이승연은 각종 논란으로 자신의 커리어를 스스로 닫아버린 케이스인데요,사실 위안부 사건이 너무 역대급이라 상대적으로 묻혀서 그렇지, 애초에 이승연의 커리어가.. 2023. 9. 23.
개그맨 정명재. 아내,자식들 유학보내고 난후 기러기아빠의 슬픈 근황 정명재는 1980년 TBC 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하여 술주정 연기와 중국어 개그, 그림 개그로 큰 인기를 얻었는데요, 하지만 길지 않은 활동 후 그는 돈을 벌기 위해 사업을 하며 연예계를 떠났습니다. 사업을 하는 이유도 코미디언 일이 어렵게 된 것도 있지만 기러기 아빠 생활의 외로움을 달래기 위한 것도 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최근 MBN ‘특종세상’에 출연한 정명재는 1995년부터 아내와 자녀를 모두 미국으로 떠나보내고 28년째 기러기아빠로 생활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습니다. 그는 “하루는 아내가 나한테 아이들을 미국에 보내서 공부를 시키자고 해서 반대했다. 나중에 커서 어학연수는 괜찮지만 어렸을 때 보내는 거는 아닌 것 같다고 반대를 했다”라며 결국 아이들을 위해 유학을 보내고 기러기 아빠 생활을.. 2023. 9.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