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54 피오, 어머니 소원대로 해병대에 군입대하게 된 가슴찡한 사연 지난해 29살이 된 피오는 방송활동을 잠시 내려놓고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해병대에 입대했습니다. 최근 피오는 ‘국방NEWS’라는 유튜브 채널에 출연하여 전역을 앞둔 소감과 해병대에 지원하게 된 계기등에 대해 털어놓았는데요, 영상에서 피오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해병대사령부에서 군 복무 중인 병장 표지훈 인사드리겠습니다. 필승!”이라고 인사했습니다. 이어 그는 해병대에 입대하게 된 계기에 대해 세상을 떠난 어머니의 소원이라고 말했는데요, 피오는 “어머니께서 제가 멋있는 곳에서 군 복무 하기를 원하셨는데 이 소원을 들어 드리고 싶었다. 그래서 입대를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27살 때 처음 해병대에 지원했는데 27살부터 29살까지 세 번 모두 떨어졌다는 연락을 받아서 신체등급도 1등급이 나왔.. 2023. 10. 30. 하하,별 가족의 예쁜 사랑 이야기 어리숙하고 장난꾸러기같던 하하는 아이들과 아내 앞에서 든든한 아빠의 모습을 보이며 또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는데요, 최근 공개된 영상에서 하하가족은 별의 고향인 충남 서산으로 떠나 세상을 떠난 별의 아버지 산소에 찾아갔습니다. 별은 영상에서 “(아버지가)사무치게 그리워서 엉엉 운 적이 몇 번 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는데요, 이어 “외할아버지 사랑해요”, “할아버지 안 아프게 해주세요”라고 기도하는 아이들을 보며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별의 부친은 2002년 의료사고를 당해 신체를 전혀 움직일 수 없는 상태로 10년여의 투병생활을 이어오다 세상을 떠났는데요, 별은 “누구의 잘못도 아니고, 누구도 원하지 않았고, 지병이 있으셨던 것도 아니고 갑자기 일어난 일이었다. 분명히 원망스러웠다. 하지만 원망할 대상.. 2023. 10. 28. 전창조, 남현희를 상대로 한 희대의 사기극..여자>남장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 씨가 결혼을 예정했다가 이별한 전청조 씨에 대해 "더는 연락하지 않았으면 한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27일 알려졌다. 수사당국에 따르면 경기 성남중원경찰서는 지난 25일 전씨가 남씨를 상대로 저지른 스토킹 사건 수사 과정에서 이 같은 피해자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씨는 이날 오전 1시9분께 성남시 중원구의 남씨 어머니 집을 찾아와 여러 차례에 걸쳐 문을 두드리고 초인종을 누른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남씨로부터 이별을 통보받자 남씨에게 여러 차례 전화를 한 뒤 연결이 되지 않자 남씨가 머무는 어머니 집에 찾아와 범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남씨는 경찰 조사에서 "너무 힘들다. 전씨가 더는 연락하거나 접근하지 않았으면 한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토킹 처벌법은 피.. 2023. 10. 28. 허준호, “독도는 누구땅입니까?” 기자회견중 카리스마있는 행동으로 답한 명품배우 기자회견에 참석한 허준호는 일본 기자로부터 공연과는 전혀 무관한 독도에 관한 질문을 받게 되는데요, 기자는 “한국과 일본간의 독도문제가 계속되서 큰 이슈가 되고 있는데 한국의 배우로서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무척 궁금하다”며 무례한 질문을 했습니다. 일본에서 공연을 진행해야하는 배우에게 이러한 질문은 대답을 강요하는 개념없는 질문이 아닐 수 없는데요, 허준호 역시 뮤지컬 홍보차 방문한 자리에서 이와 같은 질문이 황당하고 당혹스러웠을 것입니다. 하지만 허준호는 질문을 받자마자 한 치의 망설임 없이 단상에 내려와 기자에게 걸어갔다고 하는데요, 기자의 앞에 도착한 허준호는 취재수첩에 글을 쓰던 기자의 펜을 낚아 채 뺏은 후 “기분이 어떠세요?”라고 물었다고 합니다. 기자회견장에는 정적을 넘어선 고요함이 흘렀.. 2023. 10. 27.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3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