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민아, '인생 어떻게 될지 모르는 일이잖아?' 굴삭기 자격증 취득!!

 

민아는 걸그룹 걸스데이의 멤버로 뛰어난 가창력과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으로 온갖 예능을 섭렵하며 걸스데이를 먹여살린 일등공신이라고 하는데요.

풍부한 성령과 함게 시원시원한 민아의 목소리는 걸그룹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라이브 실력을 자랑합니다.

최근에는 배우로 활동중인 민아는 한 방송에서 특별한 자격증을 공개하여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는데요 바로 굴삭기 면허증을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심지어 굴삭기 면허를 딸 당시 운전면허조차 없다는 사실을 밝혀 화제가 되었습니다.

보통 남성의 전유물로 여겨져 온 굴삭기 자격증은 주로 도로, 주택, 농지 정리등 각종 건설공사나 광산 작업에 쓰이는데요.

민아는 굴삭기 자격증을 딴 이유에 대해 과거 집짓는 예능프로그램을 찍던 중 PD님의 권유로 굴삭기 자격증을 따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어 “여자이다 보니 힘쓰는 일은 잘 못할 것 같아서 기계 힘을 빌려서라도 도움이 된 것 같아 좋은 것 같다”라며 “사실 내가 딴 자격증은 작은 사이즈라 많은 분들이 쉽게 딸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민아 외에도 이색 자격증을 딴 스타들이 있는데요.

먼저 베이비복스 출신 가수 심은진은 ‘실내건축산업기사 자격증’을 취득하여 화제가 되었습니다. 심은진은 “스스로 끊임없이 달려나가기 위한 과정으로 자격증에 도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방송인 강남은 사랑하는 아내 이상화를 위해 이색 자격증을 취득하였다고 하는데요.

강남은 오랜 선수 생활로 무릎 수술과 재활을 병행해야 하는 국가대표 스타 이상화를 위해 ‘스포츠 건강 트레이너 자격증’을 땃다고 합니다.

재활 마사지 자격증을 취득한 그는 집에서도 이상화의 재활을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혀 훈훈함으 자아냈습니다. 배우 유해진은 나영석 PD의 삼시세끼에 출연해 자급자족으로 삼시세끼를 해먹는 모습으로 차승원과 함께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어촌편을 촬영하던 유해진은 좀 더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증을 취득하여 진정한 어촌인으로 거듭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는 “촬영이 없는 시간에 자격증을 땃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는데요.

배우 이병헌은 자신의 특별한 취미를 위해 자격증을 땃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매일 아침 세수를 하기도 전에 커피를 내려 먹는 것이 루틴일정도로 커피를 좋아한다고 하는데요.

 

이병헌은 더 맛있는 커피를 위해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개그맨 오나미는 종자기능사 자격증을 보유해 씨앗만 보고도 종류 구분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이외에도 박성광은 태국현지 마사지 자격증, 최민용은 열쇠관리사자격증, 수렵면허증, 공기총면허증, 이순재 보험설계사, 소유는 미용사 자격증을 따며 제2의 직업을 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바쁜 와중에도 자격증까지 취득하는 열정이 정말 대단한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