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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슈

강형욱, 방송출연료 3년치를 모두 기부해버린 인성갑 방송인 수준

by 클스마스jun 2023. 11. 29.

코로나부터 물난리까지, 크고 작은 사고와 재난에 연예인들의 기부행렬이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 임영웅부터 김혜수, 유재석, 이찬원, 싸이, 김우빈 등이 호우피해수재민에게 큰 돈을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엄청난 인기로 방송사에서 러브콜이 끓이지 않는 방송인이 무려 3년동안 출연했던 프로그램의 출연료 전액을 기부한다고 밝혀 화제가 되었는데요.

 

그 주인공은 개통령 강형욱 훈련사입니다.

반려견 훈련사로 보듬컴퍼니를 운영중인 강형욱은 대한민국의 반려견 문화를 바꿔놓은 인물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큰 영향력을 미쳤는데요.

강아지 목줄, 입마개의 필요성, 산책의 중요성 등이 대중적으로 알려지는데 큰 역할을 했다는 평과 함께 개통룡이라는 별명까지 붙었습니다.

강형욱은 어릴 때 강아지 공장을 운영하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린 시절부터 개들과 함께한느 시간이 많았고 유기견 센턴에 봉사활동도 다니면서 애견 훈련사라는 직업에 대해 관심을 갖기 시작했고, 결국 훈련사가 되기로 마음을 먹었다고 합니다.

군대 제대후 호주와 일본 등에서 훈련사 교육을 받은 강형욱은 당시 당연시 여기던 개에 대한 강압적인 압박 훈련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문제가 되는 반려견 행동의 문제원인을 개의 입장에서 파악하고, 해결해 나가는 방식의 카밍시크널 교육방식을 접한 뒤 충격을 받은 강형욱은 노르웨이로 건너가 카밍시그널 훈련법을 배웠다고 합니다.

 

600만원짜리 풀페키지 코스에는 교육영상 수강권과 강형욱 훈련사 외의 다른 훈련사의 수강권이 여러장 포함되어 있지만 그럼에도 비싼 가격에 부담을 느끼고 결국 포기한 보호자들이 많은데요.

반려견을 키우는데에도 많은 비용이 들어가기 때문에 훈련비용으로 600만원을 지불하기는 쉽지 않을것입니다. 하지만 그를 대체할만한 인물이 우리나라에 없다는 것은 누구나 인정하기 때문에 결국 꼭 필요할 경우 훈련비용을 지불해서라도 반려견의 행동교정을 원하는 보호자들의 대기가 줄을 섰다고 합니다.

 

이런 보호자들의 마음을 아는 강형욱은 여러 방송이나 유튜브등을 통해 반려견 훈련법을 알려주고 있는데요. 시청자들의 반려인들의 사랑에 보답하고 사회에 도움이 되기 위해 강형욱은 크고 작은 기부도 아낌없이 하고 있습니다. 강형욱은 아동과 반려견을 위한 기부를 아끼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특히 매주 문제견에게 물리면서까지 문제 행동을 교정해주며 강형욱을 가장 유명해지게 만든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의 년치 출연료를 모두 기부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회당 300~500만원에 이르는 3년치 출연료는 수억원에 달할것으로 예상되는데요.

강형욱은 얼마 전 아빠가 되면서 아이들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며 세나개를 통해 받은 깊은 관심과 사랑을 국내의 어려운 가정의 아동들에게 돌려주고 싶다며 국제구호단체에 전액 기부했습니다.

 

후원금은 기아대책의 결연아동 가정, 행복한 홈스쿨 등 국내 아동을 위해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항상 사회를 위해 선한 영향력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는 강형욱의 더 멋진 앞날을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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