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유기견2

이용녀, 유기견들 입양해 보호소까지 지었는데.. 화재로 인해 다 불타버림 독특한 미스크와 출중한 연기력으로 여러 작품을 넘나들며 큰 사랑을 받은 대한민국 배우 이용녀, 그녀는 주연보다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기는 조연으로 광녀, 악인, 아줌마 등의 기가 쎈 역할을 자주 맡아왔는데요, 쎄보이는 인상이지만 알고보면 소녀같은 성격이라는 이용녀는 배우보다는 동물보호 운동가로도 더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용녀는 평생 모은 돈으로 유기동물보호소를 자비로 세운 열혈한 동물보호 운동가인데요, 2005년부터 유기견을 입양하기 시작하여 백여마리의 유기견을 돌보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이용녀는 한 방송에 출연하여 10여년 전의 유기견과의 첫 만남을 계기로 유기견 부양을 결심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는데요, 이용녀는 “아버지가 워낙 동물을 좋아하셨어요. 집에 화초닭, 토끼, 강아지 11마리 등 많았.. 2023. 11. 13.
유지태, 위안부할머니들과 말동무 및 그의 아내와 함께 따뜻한 선행들.. 한 유명배우가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이 함께 모여사는 ‘나눔의 집’을 20년 가까이 방문하며 말동무가 되어드리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배우 유지태인데요, 유지태가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과 처음 인연을 맺은 것은 2006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고 합니다. 오래전부터 ‘아름다운 재단’ 기부자로 활동했던 유지태는 이 재단을 통해 위안부 피해자인 김군자 할머니와 처음 인연을 맺게 됐다고 합니다. 당시 유지태는 김 할머니가 평생 모은 재산 중 본인의 장례식 비용 500만원을 제외하고 ‘1억원’을 아름다운 재단에 기부하는 것을 보고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이때부터 유지테는 김군자 할머니와 피해 할머니들이 거주하는 경기도 광주시 ‘나눔의 집’을 정기적으로 찾기 시작했다고 .. 2023. 10.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