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진2 유지태, 위안부할머니들과 말동무 및 그의 아내와 함께 따뜻한 선행들.. 한 유명배우가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이 함께 모여사는 ‘나눔의 집’을 20년 가까이 방문하며 말동무가 되어드리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배우 유지태인데요, 유지태가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과 처음 인연을 맺은 것은 2006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고 합니다. 오래전부터 ‘아름다운 재단’ 기부자로 활동했던 유지태는 이 재단을 통해 위안부 피해자인 김군자 할머니와 처음 인연을 맺게 됐다고 합니다. 당시 유지태는 김 할머니가 평생 모은 재산 중 본인의 장례식 비용 500만원을 제외하고 ‘1억원’을 아름다운 재단에 기부하는 것을 보고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이때부터 유지테는 김군자 할머니와 피해 할머니들이 거주하는 경기도 광주시 ‘나눔의 집’을 정기적으로 찾기 시작했다고 .. 2023. 10. 25. “한달 내내 비” 이효리·김효진, 채식주의 고집하는 이유 이효리, 김효진, 전효성이 채식만 고집하는 데는 이유가 있었다. 단순히 건강을 위해서가 아니라 환경보호, 동물보호 때문이었다. 가수 이효리는 연예계 대표적인 채식주의자다. 그의 채식 선언으로 ‘채식 열풍’이 일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효리가 채식주의를 선언한 건 지금으로부터 12년 전이다. 2011년 이효리는 유기 동물 보호 운동에 동참하면서부터 동물보호를 위해 채식주의자로 살겠다고 했다. 그는 “건강관리 차원도 있지만 유기 동물 보호 활동을 하며 육식을 자제하게 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효리는 채식주의자 선언 때문에 여러 차례 논란에 휩싸였다. 2012년 방송된 SBS 스페셜 ‘동물, 행복의 조건 1부 고기가 아프면 사람도 아프다’에 대해 언급했고 일부 네티즌 사이에서 육식을 반대하고 채식을 강.. 2023. 8.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