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내고향1 조문식, 6시내고향 23년 리포터생활 하차후 그의 근황.. 그리고 쯔양의 6시내고향 그는 23년 간 활약했던 프로그램에서 하루아침에 하차통보를 받은 후 시골에서 홀로 생활 중이라고 하는데요, 아무 연고도 없는 충청남도 홍성에 홀로 내려와 농사를 지으며 “여기와서 사는게 더 나은 방법이라고 생각해 혼자 내려와 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월세 30만원이라는 시골의 보금자리엔 리포터 활동하며 받은 상패와 사진들이 가득 장식돼 있었습니다. 홀로 외롭게 지내는 그를 근처에 살며 가족처럼 챙기고 있다는 이상벽은 그를 찾아가 종종 말동무가 되어준다고 밝혔는데요, 이상벽은 “23년 활동을 마무리하고 왔을 때 그 상실감이 얼굴에 가득했다. 마치 무슨 판이 끝난 것 같았다”고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이어 “어떤 프로그램이든 2년 3개월 만에 나가라고 해도 섭섭하다. 23년 동안 리포터를 하고 내려왔다는 건.. 2023. 10.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