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육1 반복되는 희망이의 입질 사고 “음주운전 8번 한 사람 믿어주는 격” 방관하는 보호자에 일침하는 강형욱 현장에 강형욱이 방문했지만 희망이는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파악한 듯 짖지도 않고 침착했다. 가족들은 조용하게 지내다가도 갑자기 입질하는 희망이 때문에 얼마 전 집에 방문한 설치 기사를 물어 상처를 남겼다고 밝혔다. 강형욱은 “왜 자꾸 이런일이 반복되는건지?”를 물으며 심각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어 “음주운전 8번 한 사람을 믿느냐? 8번 하면 9번 안 하겠느냐.”라며 매번 받아주는 환경에서 지내는 반려견은 교육할 의미가 없다고 일침했다. 강형욱은 희망이의 주 보호자인 누나 보호자가 가족 중 유일하게 문제점을 언급하지 않는 걸 의아하게 여겼다. 이어 강형욱은 “반려견을 예뻐하는 길과 안전하게 돌보는 길, 건강하게 가르치고 키우는 여러 갈래의 길을 경험해야 하는데 예뻐하는 길로만 간다면 다른 길의 풍경은 .. 2023. 8.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