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1 AG 양궁 금메달 한 푼 이우석 "악착같이 준비했어요" 금메달 차지한 임시현-이우석 5년 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 은메달 2개 아쉬움 털어 개인전 3위 결정전 남아…단체전에서 대회 2관왕 도전 한국 양궁의 임시현(한국체대)과 이우석(코오롱)이 항저우 아시안게임 양궁 첫 금메달을 합작했다. 일본을 완파하고 거둔 성과다. 임시현과 이우석은 4일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 양궁장에서 개최된 양궁 리커브 혼성전 결승에서 일본의 후루카와 다카하루, 노다 사쓰키를 세트 점수 6대0(38대37, 37대35, 39대35)으로 제압하고 금메달을 따냈다. 임시현과 이우석, 두 선수는 물론 대한민국 양궁에 여러모로 의미 있는 금메달 수확이다. 우선 두 선수 모두에게 첫 아시안게임 금메달이다. 2003년생으로 올해 나이 20세인 임시현은 올해 처음 국가대표로 선발되고 생애 첫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의 기쁨을 얻었.. 2023. 10.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