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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2

이정, 해병대 출신으로 영창까지 갈뻔했던 그의 사연 가수 이정 역시 해병대 출신 연예인인데요, 그는 해병대에만 연예병사가 없어 남들처럼 군 생활을 하고 싶어서 해병대에 입대한 사실을 밝혀 화제가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정이 해병대 시절 첫 휴가를 나와 지하철역에서 어머니께 사모곡을 불렀던 장면이 일반 시민들에게 목격되며 많은 이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만들었는데요, 한 방송에 출연한 이정은 감동적인 ‘지하철 사모곡’ 때문에 영창을 갈 뻔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해병대에는 첫 휴가때 노래 ‘위로휴가가’를 어머니에게 불러주는 전통이 있다고 하는데요, 이정 역시 해병대 전통에 따라 첫 휴가때 지하철역에서 어머니를 만나 노래를 불러드렸다고 합니다. 분당의 야탑역에 자신을 마중 나온 어머니를 본 이정은 큰소리로 사모곡을 불렀는요, 그는 “어두운 밤하늘에.. 2023. 10. 31.
피오, 어머니 소원대로 해병대에 군입대하게 된 가슴찡한 사연 지난해 29살이 된 피오는 방송활동을 잠시 내려놓고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해병대에 입대했습니다. 최근 피오는 ‘국방NEWS’라는 유튜브 채널에 출연하여 전역을 앞둔 소감과 해병대에 지원하게 된 계기등에 대해 털어놓았는데요, 영상에서 피오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해병대사령부에서 군 복무 중인 병장 표지훈 인사드리겠습니다. 필승!”이라고 인사했습니다. 이어 그는 해병대에 입대하게 된 계기에 대해 세상을 떠난 어머니의 소원이라고 말했는데요, 피오는 “어머니께서 제가 멋있는 곳에서 군 복무 하기를 원하셨는데 이 소원을 들어 드리고 싶었다. 그래서 입대를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27살 때 처음 해병대에 지원했는데 27살부터 29살까지 세 번 모두 떨어졌다는 연락을 받아서 신체등급도 1등급이 나왔.. 2023. 10.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