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상금1 항저우 AG '탁구 대표팀' 해단식 개최… 금메달 '전지희·신유빈' 3000만원 '포상금' 지난 8일 막을 내린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탁구 여자복식에서 금메달을 딴 신유빈(19·대한항공)-전지희(31·미래에셋증권) 짝이 포상금 3000만원씩을 받고 활짝 웃었다. 대한탁구협회(회장 유승민)는 지난 25일 저녁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호텔에서 제19회 아시안게임 탁구 국가대표 선수단 해단식을 열고, 메달을 따낸 지도자와 선수들에 대해 포상금을 지급하고 격려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 탁구 대표팀은 중국 항저우에서 여자복식(전지희-신유빈) 금메달을 비롯해, 남자단체전과 남자복식(장우진-임종훈) 은메달, 여자단체전과 남자단식(장우진), 여자단식(신유빈), 혼합복식(장우진-전지희, 임종훈-신유빈) 동메달 등 모두 8개의 메달을 수확했다. 출전한 모든 종목 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전지희-신유빈.. 2023. 10.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