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1 이정, 해병대 출신으로 영창까지 갈뻔했던 그의 사연 가수 이정 역시 해병대 출신 연예인인데요, 그는 해병대에만 연예병사가 없어 남들처럼 군 생활을 하고 싶어서 해병대에 입대한 사실을 밝혀 화제가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정이 해병대 시절 첫 휴가를 나와 지하철역에서 어머니께 사모곡을 불렀던 장면이 일반 시민들에게 목격되며 많은 이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만들었는데요, 한 방송에 출연한 이정은 감동적인 ‘지하철 사모곡’ 때문에 영창을 갈 뻔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해병대에는 첫 휴가때 노래 ‘위로휴가가’를 어머니에게 불러주는 전통이 있다고 하는데요, 이정 역시 해병대 전통에 따라 첫 휴가때 지하철역에서 어머니를 만나 노래를 불러드렸다고 합니다. 분당의 야탑역에 자신을 마중 나온 어머니를 본 이정은 큰소리로 사모곡을 불렀는요, 그는 “어두운 밤하늘에.. 2023. 10.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