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지체1급1 ‘골때녀’ 문지인, 실종된 지적장애 동생 4시간 만에 무사히 찾았다 배우 문지인이 실종된 정신지체 1급을 가진 친동생을 무사히 찾았다. 5일 문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 동생을 방금 건강히 찾았습니다. 일단 걱정하실까봐 소식부터올려요. 자세한 사정은 다시 올려드릴게요"라고 전했다. 문지인이 동생을 찾았다는 소식에 동료 배우 설인아와 송지은, 박인영 등은 다행이라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앞서 문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는 정신지체 1급 동생이 있습니다. 지능이 3~4세도 안되는 그냥 아기입니다. 근데 오늘 낮 2시경에 버스정류장에서 실종돼 지금껏 못 찾고 있어요"라고 전했다. 그는 "간질까지 있고 보행이 미숙한 아이라 오늘 밤이 너무 위험한데 혹시 수원(이곳에 있을 확률이 크다고 합니다) 화성(동탄) 오산 그 주변 계신 분들 좀 제보 부탁드립니.. 2023. 10.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