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진1 윤문식, 폐암3기라고 오진 받아서 사망할뻔 했던 배우 정호근의 유튜브 채널 ‘심야신당’에 출연한 윤문식은 과거 폐암 3기 선고를 받은 후 절망에 빠져 삶의 의욕을 잃었던 시기가 있었다고 말했는데요, 그는 전처가 15년간 투병 생활을 하다가 세상을 떠났다고 말하며 “내가 만약 연극을 안 하고 있을 때 그런 일을 당했으면 따라 죽지 않았을까 싶다. 특히 ‘마당놀이’는 100여 명이 따라다니는데 나 하나 사라지면…” 이라며 전처가 떠난 후 힘들었다고 털어놨습니다. 이어 그는 “아내를 먼저 보낸거니까 잘못한거 아니냐 어찌됐든”라고 말하며 자신이 무너지게 된 계기를 말했는데요, 이후 먹는 것도 제때 못 먹고 술과 담배로 아픔을 달랬다는 그는 2017년 폐암 3기를 선고받았다고 합니다. 윤문식은 “목포에 촬영하러 갔는데 내가 기침을 심하게 했다. 아내가 간호사 출신이.. 2023. 9.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