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완견1 유지태, 위안부할머니들과 말동무 및 그의 아내와 함께 따뜻한 선행들.. 한 유명배우가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이 함께 모여사는 ‘나눔의 집’을 20년 가까이 방문하며 말동무가 되어드리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배우 유지태인데요, 유지태가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과 처음 인연을 맺은 것은 2006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고 합니다. 오래전부터 ‘아름다운 재단’ 기부자로 활동했던 유지태는 이 재단을 통해 위안부 피해자인 김군자 할머니와 처음 인연을 맺게 됐다고 합니다. 당시 유지태는 김 할머니가 평생 모은 재산 중 본인의 장례식 비용 500만원을 제외하고 ‘1억원’을 아름다운 재단에 기부하는 것을 보고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이때부터 유지테는 김군자 할머니와 피해 할머니들이 거주하는 경기도 광주시 ‘나눔의 집’을 정기적으로 찾기 시작했다고 .. 2023. 10.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