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짝1 이박사, 한때 테크노뽕짝의 창시자로 유명가수였는데.. 지금은 밤무대로 전전긍긍하는 그의 안타까운 삶 트로트가수로는 드물게 일본에서도 슈퍼스타 대우를 받았던 몇 안되는 가수입니다. 이박사는 EDM, 테크노를 결합한 노래를 만들며 트로트 내에서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선구자인데요, 기존의 트로트 가수들과는 상반된 자신만의 독자적인 영역을 개척하고 있는 가수로 시계 일렉트로닉 무직계에서 저명한 ‘덴키 그루브’등의 뮤지션들과 협업하고 앨범도 발매할 정도로 음악적 재능이 뛰어나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의 능력에 비해 과거 국내에서는 엽기적인 가수, 싸구려 뽕짝가수 정도로 기억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최근 들어 그의 음악성이 재평가를 받고 있지만 이미 무너져버린 그의 이미지때문에 생활고에 밤무대를 전전하는 근황이 공개되어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한 방송을 통해 근황을 공개한 이박사는 TV에 출연하진 않았지만 꾸준히.. 2023. 10.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