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5 박수홍 막냇동생, 친형 횡령 혐의 공판 증인 출석 "동생들은 착취 대상". 박수홍의 막냇동생은 "동생들이 왜 이런 일로 고통받아야 하는지 이해 못하겠다. 이런 이슈로 사람들에게 피로도를 주지 않았으면 좋겠다. 가족들과 안 좋은 기억이 있는 사람들에게 기분 나쁜 감정을 일으킨다"며 "이런 표현까지는 쓰고 싶지 않았는데 동생들은 착취의 대상이다. 이용의 대상이다"고 강조했다. 더욱이 자신도 알지 못했던 통장이 개설됐으며 이 통장이 횡령에 이용되고 있었다는 사실을 몰랐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박수홍의 막냇동생은 "지난 2020년에 박수홍이 연락을 해와서 큰형과 재산 다툼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그렇게 이 통장의 존재를 알게 됐다. 제 명의 통장이 사용됐다는 걸 그때 알았다. 통장을 만든 기억이 없다. 제 이름으로 되어있는 계좌지만 내역을 몰랐다. 2006년도에 사업 준비로 신.. 2023. 8. 9.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