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메달1 김자인, 출산후에도 기록적인 인생... 클라이밍의 교과서 세계적인 기록을 갈아치우던 김자인은 2021년 갑작스럽게 임신과 출산을 하게되며 은퇴를 하는 듯 보였습니다. 하지만 김자인 선수는 출산 후 보란듯이 클라이밍에 다시 도전하였고 한동안 기록이 주춤하는듯 했지만 2022년, 출산 후 3년만에 국제대회에서 메달을 따며 암벽 여제의 귀환을 알렸습니다. 김자인은 초등학교 2학년때 스포츠 클라이밍을 처음 접한 뒤 중학교 1학년때 청소년 대회에서 첫 우승을 차지하며 본격적인 선수의 길을 걸었다고하는데요, 2009년부터 세계적인 선수로 발돋움하기 시작한 김자인은 2010년 출전한 12개의 대회에서 10번을 3위 안에 진입하고 그중 7번을 우승하는 놀라운 성적을 거두며 세계랭킹 1위에 올랐습니다. 그녀가 이토록 세계적인 선수가 될 수 있었던 것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의 피.. 2023. 10.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