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경1 임창정, 팬들을 향한 그의 진심어린 특별한 사랑 데뷔 30주년이 넘은 임창정은 한 방송을 통해 오랜 팬들과 영상 팬미팅을 진행했는데요, ‘임청정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냐’고 묻는 MC의 말에 한 팬은 손을 번쩍 들었고 임창정은 곧바로 팬을 알아보며 “우리 치경이 한번!”이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모니터를 통해 모습을 비춘 임창정의 오랜 팬 김치경씨는 “1995년 중학교 2학년 때 교통사고로 하반신이 마비됐다. 그리고 그 사고로 어머니까지 잃으면서 많이 좌절하고 힘든 시간들을 보냈다”라고 과거를 회상했습니다 김치경 씨는 이제 희망이 없다고 생각했을 때 임창정이 나온 한 예능 프로그램을 보게 됐고 그 방송을 보며 웃음을 되찾았다고 하는데요, 또 그는 “그맘때쯤 창정이 형의 ‘그때 또다시’를 들으면서 내가 다치기 전으로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 2023. 10.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