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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아,이영애,배정남 연예인들의 정치적 발언들.. 인기 록밴드 '자우림'의 멤버 김윤아는 지난달 24일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소식을 언급하며 “며칠 전부터 나는 분노에 휩싸여 있었다. 블레이드 러너+ 4년에 영화적 디스토피아가 현실이 되기 시작한다” “방사능 비가 그치지 않아 빛도 들지 않는 영화 속 LA의 풍경. 오늘 같은 날 지옥에 대해 생각한다” 등의 게시물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RIP 지구(地球)’라고 적힌 사진도 함께 올렸다. 김윤아의 발언이 나온 후 여당 국민의힘 정치인들은 못마땅함을 숨기지 않았다. 지난 12일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서울 중구 한국관광공사에서 열린 사단법인 문화자유행동 창립 기념 심포지엄에 참석해 “최근에 어떤 밴드 멤버가 오염처리수 방류 뒤 ‘지옥이 생각난다’고 이야기한 걸 들었다”며 “개념 연예인이라고 .. 2023. 9. 25.
이영애·김윤아…연예계 강타한 '정치적 행보' 이슈 배우 이영애는 이승만 전 대통령 기념관 건립에 5000만 원을 기부했다는 소식으로 최근 화제의 중심에 섰다. 이승만대통령기념관건립추진위원회 측이 "이영애가 행정 절차상 후원 계좌가 열리기 전 먼저 기부 의사를 밝혔다"고 밝히면서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이는 곧 이영애의 정치적 행보 이슈로 이어졌다. 지난 2월 이영애가 정진석 국민의 힘 의원에게 500만 원의 정치 후원금을 냈다는 소식이 다시금 화제가 되며, 이영애의 행보를 두고 다양한 이야기가 쏟아져나왔다. 결국 이영애는 이승만대통령기념관건립추진위원회 측을 통해 공개한 '이승만 초대 대통령 기념관 건립 국민성금 참여 편지'를 통해 "이승만 초대 대통령께서는 과도 있지만, 그래도 오늘의 자유대한민국이 우뚝 솟아 있게끔 그 초석을 단단히 다져 놓으신 분을 .. 2023. 9.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