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이슈36 전창조, 남현희를 상대로 한 희대의 사기극..여자>남장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 씨가 결혼을 예정했다가 이별한 전청조 씨에 대해 "더는 연락하지 않았으면 한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27일 알려졌다. 수사당국에 따르면 경기 성남중원경찰서는 지난 25일 전씨가 남씨를 상대로 저지른 스토킹 사건 수사 과정에서 이 같은 피해자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씨는 이날 오전 1시9분께 성남시 중원구의 남씨 어머니 집을 찾아와 여러 차례에 걸쳐 문을 두드리고 초인종을 누른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남씨로부터 이별을 통보받자 남씨에게 여러 차례 전화를 한 뒤 연결이 되지 않자 남씨가 머무는 어머니 집에 찾아와 범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남씨는 경찰 조사에서 "너무 힘들다. 전씨가 더는 연락하거나 접근하지 않았으면 한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토킹 처벌법은 피.. 2023. 10. 28. 허준호, “독도는 누구땅입니까?” 기자회견중 카리스마있는 행동으로 답한 명품배우 기자회견에 참석한 허준호는 일본 기자로부터 공연과는 전혀 무관한 독도에 관한 질문을 받게 되는데요, 기자는 “한국과 일본간의 독도문제가 계속되서 큰 이슈가 되고 있는데 한국의 배우로서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무척 궁금하다”며 무례한 질문을 했습니다. 일본에서 공연을 진행해야하는 배우에게 이러한 질문은 대답을 강요하는 개념없는 질문이 아닐 수 없는데요, 허준호 역시 뮤지컬 홍보차 방문한 자리에서 이와 같은 질문이 황당하고 당혹스러웠을 것입니다. 하지만 허준호는 질문을 받자마자 한 치의 망설임 없이 단상에 내려와 기자에게 걸어갔다고 하는데요, 기자의 앞에 도착한 허준호는 취재수첩에 글을 쓰던 기자의 펜을 낚아 채 뺏은 후 “기분이 어떠세요?”라고 물었다고 합니다. 기자회견장에는 정적을 넘어선 고요함이 흘렀.. 2023. 10. 27. 한남동 상가 돌진한 벤츠···운전자는 가수 설운도씨 아내 트로트 가수 설운도의 아내가 운전하던 차량이 급발진으로 추정되는 사고로 행인 10여명을 치고 식당을 들이받는 아찔한 사고가 났다. 당시 차량에는 설운도와 아들까지 타고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25일 오후 8시 30분께 서울 용산구 한남동 순천향대 병원 인근에서 골목의 한 식당을 들이받은 벤츠 승용차에 가수 설운도가 타고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급발진 여부와 운전자 과실 등 당시 상황을 종합적으로 조사 중이다. 용산경찰서는 26일 설운도 아내인 배우 이수진 씨가 당시 차를 운전했다고 밝혔다. 당시 차량 안에는 설운도와 아들도 탑승한 상태였다. 차량은 주행 중 주차된 택시와 보행자를 들이받은 후 식당으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행인과 보행자 등 10명이 다쳤고, 이 중 5명은 병원으로 이송됐다. 운전.. 2023. 10. 27. 마음씨도 금메달 ‘삐약이’…신유빈, 저소득 노인에 ‘통큰 기부’ 나섰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탁구 여자 복식 금메달을 획득한 신유빈 선수가 자신의 고향인 경기도 수원의 저소득층 어르신을 위해 후원금 2천만원을 기탁했다. 22일 신유빈의 매니지먼트사 GNS에 따르면 신유빈은 10만원 상당의 전기장판을 구입해 노인맞춤돌봄 대상 200명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신유빈은 전날 수원 팔달노인복지관에서 이재준 수원시장을 만나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재준 경기 수원시장은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시안게임에서 온 국민을 설레게 했던 볼하트와 큐피드 세리머니의 주인공 신유빈 선수가 팔달노인복지관에 왔다”며 “겨울이 힘겨운 홀몸 어르신들께 도움을 드리고 싶다며 후원금 2천만원을 전해줬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신유빈 선수는 수원에서 나고 자라 지금도 살고 있는 ‘찐 수원시민’”이라.. 2023. 10. 24. 이전 1 ··· 6 7 8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