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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고현정 재벌가 패션 '올드머니룩' 완성은 '옷' 아닌 '이것'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올드머니룩’이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전형적인 ‘올드머니룩' 브랜드를 비롯해 아이템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여기에서 더 나아가 ‘올드머니룩'을 완벽하게 소화하려면 풍성하고 윤기가 흐르는 머릿결과 피부가 필수라는 분위기 속에 관련 제품 등도 덩달아 인기를 얻고 있다. 25일 패션 플랫폼 등에 따르면 20~30대가 ‘올드머니룩’ 코디를 위한 제품을 추천해 달라는 요청이 증가하고 있다. 올해 초부터 브랜드 로고나 정체성을 강조한 의상이 아닌 브랜드를 숨긴 기네스 팰트로의 ‘스텔스 럭셔리’ 패션이 주목을 받으면서 클래식한 디자인의 ‘올드머니룩’도 인기에 가세했다. ‘올드머니룩’은 집안 대대로 부유한 삶을 사는 상류층의 의상에서 영감을 받은 패션을 뜻한다. 트위드나 캐시미어 등의 고급 .. 2023. 8. 25.
美, 프리고진 사망 ‘암살’ 판단…“미사일 피격은 아냐” 러시아에서 무장 반란을 시도한 용병기업 바그너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사태 후 2개월 만에 비행기 추락 사고로 사망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반란을 중단한 프리고진을 처벌하지 않기로 했으나, 그럼에도 프리고진을 둘러싸고 끊이지 않던 신변 우려가 결국 현실이 됐다. 23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러시아 재난 당국은 이날 "모스크바에서 상트페테르부르크로 향하던 엠브라에르 레가시 제트기가 트베리 지역의 쿠젠키노 주변에 추락했다"며 "초기 조사 결과 승무원 3명을 포함해 탑승한 10명 전원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텔레그램을 통해 밝혔다. 소셜미디어 영상에서 프리고진의 전용기는 증기나 연기로 보이는 기체를 내보내며 땅으로 기수를 향하고 곤두박질쳤다. 일부 러시아 매체는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 2023. 8. 25.
'키토 다이어트' 뭐길래?… '이도현♥' 임지연 "살 너무 빠져" 배우 임지연과 방송인 전현무가 자신의 다이어트 방법을 공개했다. SBS '무장해제'가 지난 22일 첫 방송을 마쳤다. 첫 회 방송부터 대세 배우 임지연과 힙합대부 다이나믹 듀오가 출연한 가운데 본방송에 담지 못한 미방분이 공개되어 호기심을 자아낸다. 공개된 영상에는 전현무의 요상한(?) 키토 다이어트가 담겼다. 임지연은 전현무를 보고 “실물이 되게 날씬하다”며 놀랐고 이에 전현무는 “키토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임지연은 키토 다이어트 경험을 이야기하며 “살이 너무 많이 빠져서 그만뒀다”며 전현무의 말에 공감했다. 그러나 전현무는 임지연과의 토크 중 젤리를 과다 섭취하며 다이어트를 내려놓은 모습을 보여 임지연과 장도연의 웃음을 자아냈다고. 이어 다이나믹 듀오와의 촬영에서도 그는 요상한 먹방을 보.. 2023. 8. 24.
‘치맥’에 열광했던 2030 사이에서 급격히 증가한 '이 병', 뭐길래 잦은 음주와 불규칙한 식습관 등으로 최근 20~30대 통풍 환자가 급격히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국내 통풍 환자 수는 2021년 49만2000여명으로 2012년 26만여명 대비 2배 가량 증가했다. 통풍 환자 가운데 20~30대 환자 비중에 눈에 띄게 늘었다. 2017년에는 8만7000여명이었던 20~30대 환자 수는 2021년 12만4000명으로 44% 증가했다. 통풍 원인은 혈액 속에 요산염이 많아지는 것과 관련이 깊다. 혈액 내 요산 농도가 일정 수치 이상이 되면 ‘고요산혈증’이라고 한다. 고요산혈증을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통풍 결절, 류마티스 관절염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 국내 통풍 환자 가운데 20~30대 비중이 늘어난 데에는 이들의 육류 섭취 증가와 잦은 음.. 2023. 8.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