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얼굴만큼 예쁘게 각종 기부활동 및 한국을 알리는 것에 전념
수많은 히트작을 남기며 대한민국 톱 여배우가 된 송혜교는 애국심도 남다르다고 하는데요, 송혜교는 서경덕 교수와 함께 전 세계 유명 미술관 및 박물관에 한국어 안내서를 기증해왔습니다. 송혜교는 그동안 미국 뉴욕 현대미술관(MoMA)를 시작으로, 보스턴 미술관, 캐나다 최대 박물관인 로열 온타리오 뮤지엄(ROM), 뉴욕 브루클린 미술관 등에 한국어 안내서를 기증해왔다고 하는데요, 송혜교와 서경덕 교수는 해당 기증을 시작한 계기에 대해 “세계 유명 미술관과 박물관에 가면 늘 영어, 스페인어, 독일어, 중국어, 일본어 등은 안내서로 잘 비치가 되어 있는데 한국어 안내서가 없어 자존심이 좀 상했었다”고 밝혔습니다. 서경덕 교수는 이 프로젝트의 공을 송혜교에게 돌리며 “한국어 안내서를 잘 이용했다는 응원의 메시지와..
2023. 1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