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웅1 “허튼 짓 안하고 바르게 살기위해..” 세상에서 가장 존경하는 아버지 이름으로 활동한다는 명품배우, 조원준 하지만 특별한 이유로 조진웅이라는 가명을 쓰고 있다고하여 화제인데요, 10년동안 부산에서 연극배우를 하던 조진웅은 2004년 ‘말죽거리 잔혹사’로 연예계에 데뷔하였다고 합니다. 원빈 주연의 ‘우리형’, 건달로 나온 ‘비열한 거리’등의 단역을 전전하던 그는 ‘범죄와의 전쟁’등의 비중있는 역할을 맡으며 점차 얼굴을 알렸는데요, 이후 ‘아가씨’, ‘명량’, ‘암살’ 등에 출연하며 천만 배우로 등극했습니다. 작품에 맡은 배역에 따라 몸무게를 자유자재로 조정하는 것으로 유명한 그는 영화마다 다른 사람으로 보일 지경이라고 하는데요, ‘우리 형’에 출연 당시 128kg였던 조진웅은 영화 ‘아가씨’에서는 말랐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살을 빼기도 했습니다. 부산 사나이인 조진웅은 부산 태생 담게 롯데 자이언츠의 열렬한 팬.. 2023. 11.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