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적이슈1 김윤아,이영애,배정남 연예인들의 정치적 발언들.. 인기 록밴드 '자우림'의 멤버 김윤아는 지난달 24일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소식을 언급하며 “며칠 전부터 나는 분노에 휩싸여 있었다. 블레이드 러너+ 4년에 영화적 디스토피아가 현실이 되기 시작한다” “방사능 비가 그치지 않아 빛도 들지 않는 영화 속 LA의 풍경. 오늘 같은 날 지옥에 대해 생각한다” 등의 게시물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RIP 지구(地球)’라고 적힌 사진도 함께 올렸다. 김윤아의 발언이 나온 후 여당 국민의힘 정치인들은 못마땅함을 숨기지 않았다. 지난 12일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서울 중구 한국관광공사에서 열린 사단법인 문화자유행동 창립 기념 심포지엄에 참석해 “최근에 어떤 밴드 멤버가 오염처리수 방류 뒤 ‘지옥이 생각난다’고 이야기한 걸 들었다”며 “개념 연예인이라고 .. 2023. 9.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