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지체1 '골때녀' 문지인 "정신지체 1급 남동생, 동탄서 실종" 다급한 SOS 배우 문지인이 1급 지적장애를 가진 자신의 친동생이 실종됐다며 도움을 호소했다. 문지인은 5일 "저는 정신지체(지적장애) 1급 동생이 있다. 근데 오늘 낮 2시경 버스정류장에서 실종돼 지금껏 못 찾고 있다"라며 "(동생은) 간질까지 있고, 보행이 미숙한 아이라 오늘 밤이 너무 위험한데 수원(이곳에 있을 확률이 크다고 한다), 화성(동탄), 오산 주변에 계신 분들은 제보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문지인은 이어 "동생이 자꾸 버스를 타는 버릇이 있어 더 멀리 갔을 수도 있다. 출퇴근 시간이라 버스에 왠지 있을 것 같다. 보신 분들 꼭 좀 제보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문지인은 친동생의 신상과 얼굴 사진도 함께 첨부했다. 문지인 친동생은 26세로 키 161cm, 몸무게 53kg, 체격은 보통 수준.. 2023. 10.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