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대상1 김소연, 연기대상까지 탄 배우인데도 늘 봉사활동을 하는 따뜻한 마음의 소유자 1990년대 후반 10대에 데뷔하여 하이틴 스타로 급부상한 김소연은 김희선, 배두나, 심은하 등과 함께 큰 인기를 누렸는데요, 하지만 동시대 데뷔한 여배우들이 톱스타 반열에 오를동안 김소연은 긴 침체기를 겪었다고 합니다. 2005년 출연한 MBC 드라마 ‘가을 소나기’는 애국가 시청률 정도인 2%를 기록하며 김소연의 흑역사로 남기도 했는데요, 사랑스러움의 대명사인 그녀는 과거엔 비호감의 절정을 달리며 악역을 제외하면 캐스팅 제의가 거의 들어오지 않으며 김소연은 굉장히 힘든 시기를 보냈다고 합니다. 하지만 김소연은 출연하는 드라마의 작은 배역에도 혼신의 노력을 하며 기존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씻어버리고 몸 사리지 않는 여배우로 점차 거듭났는데요, 예능 프로그램에도 적극적으로 출연하며 자신의 비호감 이미지를 .. 2023. 11.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