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1 피오, 어머니 소원대로 해병대에 군입대하게 된 가슴찡한 사연 지난해 29살이 된 피오는 방송활동을 잠시 내려놓고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해병대에 입대했습니다. 최근 피오는 ‘국방NEWS’라는 유튜브 채널에 출연하여 전역을 앞둔 소감과 해병대에 지원하게 된 계기등에 대해 털어놓았는데요, 영상에서 피오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해병대사령부에서 군 복무 중인 병장 표지훈 인사드리겠습니다. 필승!”이라고 인사했습니다. 이어 그는 해병대에 입대하게 된 계기에 대해 세상을 떠난 어머니의 소원이라고 말했는데요, 피오는 “어머니께서 제가 멋있는 곳에서 군 복무 하기를 원하셨는데 이 소원을 들어 드리고 싶었다. 그래서 입대를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27살 때 처음 해병대에 지원했는데 27살부터 29살까지 세 번 모두 떨어졌다는 연락을 받아서 신체등급도 1등급이 나왔.. 2023. 10.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