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소1 이용녀, 유기견들 입양해 보호소까지 지었는데.. 화재로 인해 다 불타버림 독특한 미스크와 출중한 연기력으로 여러 작품을 넘나들며 큰 사랑을 받은 대한민국 배우 이용녀, 그녀는 주연보다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기는 조연으로 광녀, 악인, 아줌마 등의 기가 쎈 역할을 자주 맡아왔는데요, 쎄보이는 인상이지만 알고보면 소녀같은 성격이라는 이용녀는 배우보다는 동물보호 운동가로도 더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용녀는 평생 모은 돈으로 유기동물보호소를 자비로 세운 열혈한 동물보호 운동가인데요, 2005년부터 유기견을 입양하기 시작하여 백여마리의 유기견을 돌보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이용녀는 한 방송에 출연하여 10여년 전의 유기견과의 첫 만남을 계기로 유기견 부양을 결심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는데요, 이용녀는 “아버지가 워낙 동물을 좋아하셨어요. 집에 화초닭, 토끼, 강아지 11마리 등 많았.. 2023. 11.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