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1 김명국, 아들 떠나보내고 잊지 못하는 그의 삶... 8살이었던 어린 아들을 백혈병으로 떠나보낸 후 슬픔을 잊기위해 19년째 매달 백혈병 캠페인을 벌이는 배우가 있는데요, 바로 맥도날드 광고로 유명한 배우 김명국입니다. 젊었던 맥도날드 광고 속 모습과는 달리 머리가 하얗게 변한 김명국은 집과 근황을 공개하여 아들로 인해 180도 변한 자신의 일상을 털어놓아 화제가 되었는데요, 방송에서 공개된 김명국의 집에는 가족사진이 여기저기 놓여져 있었습니다. 그는 8살에 세상을 떠난 아들의 사진을 보여주며 “아픈 애 같지 않죠?”라며 미소를 지었는데요, 김명국은 “백혈병에 걸린 환자가 있다는 건 드라마나 영화 소재인 줄로만 알았다. 남의 일인 줄 알았다”며 “실제 내가 아는 사람이 걸린게 처음이었다. 그것도 내 가족, 내 아들이”라고 말했습니다. 아들이 떠난지 벌써 1.. 2023. 10.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