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방1 호날두 소유 ‘4성급 호텔’, 모로코 지진 피난처로 개방 10일(현지시각) 스페인 매체 마르카에 따르면 호날두는 4성급 호텔 페스타나 CR7을 지진 피해자를 위해 개방했다. 포르투갈 리스본과 스페인 마드리드, 미국 뉴욕 등에서 호텔을 운영 중인 호날두가 피난처로 개방한 호텔은 모로코의 고대도시 마라케시에 자리 잡고 있다. 이번 지진으로 마라케시에서는 17명의 희생자가 발생했다. 4성급 호텔인 페스타나 CR7은 객실 174개를 갖춘 호화 호텔로 알려졌다. 스파, 비즈니스 센터, 수영장 및 피트니스 센터 등도 갖췄다. 이 밖에 모로코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도 지진 피해자를 돕기 위해 헌혈에 나섰다. 모로코 축구 국가대표 선수인 아슈라프 하키미(파리 생제르맹)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다”며 “가능한 한 많은 생명을 구할 수 있게 도울 때”라고 했다. 모로코.. 2023. 9.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