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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형의 진실, 박수홍의 기나긴 싸움

by 클스마스jun 2023. 9. 25.

그의 형은 매니지먼트 법인을 설립한 뒤 박수홍과의 수익 배분 약속을 지키지 않고 출연료 등을 가로챈 혐의를 받았습니다.

검찰은 그의 횡령액이 수십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그의 아내 이씨도 범행에 가담했는지 여부도 조사중이라고 합니다.

박수홍의 법률 대리인이 “정보고 마사지, 헤어숍, 고가의 백화점 여성의류 등 회사 비용처리를 하면 안되는 금액까지 알뜰하게 횡령했구나 싶었습니다”라고 전할정도로 전부 법인카드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가정주부인 박진홍씨의 아내는 소유한 부동산 재산 규모만 200억원대로 파악되어 취득 경위와 자금 출처에 대해서도 소명을 요구한 상태라고 하는데요,

두 형제의 갈등은 지난해 3월 한 누리꾼이 박수홍의 유튜브에 댓글을 달면서 시작되었습니다.

누리꾼은 박수홍 소속사 대표였던 친형 박씨 부부가 박수홍의 30년간 출연료와 계약금 약 100억원을 횡령했다고 주장했는데요,

논란이 커지자 박수홍은 “대화를 요청했으나 오랜 기간 답변을 받지 못했다”며 갈등 중임을 인정했습니다.

이후로 박수홍은 합의를 위해 노력했지만 결국 무산되고 친형을 고소하게 되는데요,

가족을 배신한 충격적인 사건에 더욱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형을 왜 의심하지 않았냐는 물음에 박수홍은 “나를 위해 희생하고 아끼며 사는 사람에게 어떻게 통장을 보여달라고하나, 의심하는 것 자체가 죄를 짓는 것 같아, 내가 내 형과 형수를 의심하면 난 죽어야지”라고 말하여 더욱 주변을 안타깝게 만들었는데요,

박수홍과 친분이 있던 개그맨 손헌수도 그의 친 형의 또 다른 모습을 봤다고 인터뷰했는데요,

잠시지만 형의 회사에서 일했던 그는 박수홍이 있을 때와 없을 때 앞뒤가 다른 모습과 친형이 사주를 맹신하는 등의 이상한 모습을 보았다고 합니다.

모든 결정을 사주에 맡긴 박수홍의 형과 가족들은 박수홍이 가장 사랑했다고 밝힌 전 연인과의 이별도 사주때문이었다고하는데요,

박수홍이 연인과의 결혼을 계속해서 설득하자 “자신을 이렇게 읫미하는 상황이면 나는 이 세상 갈 가치가 없다면서 자해하겠다고 한다”며 협박을 했다고 합니다.

박수홍의 가족들은 박수홍의 모든 돈을 우리 가족의 재산이라고 생각하며 가족의 재산에 대한 주도권은 형이 가지고 있다고 믿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의 형과 형수, 그리고 가족들은 여전히 죄를 인정하지 않은채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데요,

다행히 그에게 비록 가족들은 쓰레기같은 행동을 했지만 그의 주변에는 가족보다도 진한 동료들이 있었습니다.

그 중 한명이 바로 박경림입니다.

다행히 그에게 비록 가족들은 쓰레기같은 행동을 했지만 그의 주변에는 가족보다도 진한 동료들이 있었습니다.

그 중 한명이 바로 박경림입니다.

박경림은 박수홍의 결혼식에 부모를 대신해 혼주석에서 손님들을 맞이했을 정도로 친분이 가까운 사람인데요,

과거 박남매로 불리며 박수홍에게 방송쪽으로 많은 도움을 받은 박경림은 이번 사건을 보며 “수홍이 오빠는 이미지와는 다르게 엄청나게 가난한 환경에서 자랐어요. 부친의 세 번 사업 실패로 어렵게 자랐기에 친한 동생으로서 꼭 도움을 주고 싶었습니다”라고 말했다고합니다.

박수홍의 형수는 재판 중 “남편과 본인은 박수홍의 방송 활동을 위해 상품권을 구입하여 로비를 했다. 로비 대상은 방송 관계자와 박경림을 비롯한 유명 MC들에게 선물한 것이다”라며 뻔뻔하게 법인 자금 횡령을 부인했는데요,

이에 박경림은 “선물을 받은 사람은 나를 포함하여 단 한 명도 없다. 내 증언으로도 부족하면 추가 증인을 얼마든지 불러낼 수 있다” 며 “또한 선물 대상이라고 밝혔던 피디들과 동료 연예인들의 진술서를 확보할 수 있다”며 적극적인 주장을 하며 반박했습니다.

박경림의 증언으로 재판의 방향은 크게 뒤집혔다고 하는데요,

관계자들은 박수홍을 30년 넘게 곁에서 지켜본 그녀이기에 그 누구보다 박수홍에게 힘이되고 진실을 밝혀줄 것이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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