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에서 미담제조기라고 불리며 선한 에너지를 전하는 배우가있는데요,
바로 배우 강하늘입니다.그와 함께 작업한 동료부터 스태프들은 모두 입을 모아 그를 칭찬할 정도로 따듯한 마음씨를 갖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의 수많은 미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강하늘은 특히 함께 일한 스태프들을 살뜰히 챙기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어느 날 우연히 카페에 간 강하늘은 과거 함께 작업했던 영화 스태프가 카페에서 노트북으로 편집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을 목격했다고 합니다.
강하늘이 스태프에게 “근데 왜 집에서 안하고 카페에서 일을 하고 있어요?”라고 묻자 스태프는 “에어컨이 없어서 집이 너무 더워서요”라고 답했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며칠 뒤 스태프의 집에는 에어컨이 배달되었다고 합니다.
강하늘은 모든 작품을 촬영할때 가장 먼저 하는 일이 100명이 넘는 스태프의 이름을 리스트로 만들어 이름을 모두 외우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그는 자신을 도와주는 스태프를 부르는데 “저기요”라고 부르는 것이 예의가 아닌 것 같아서 이름을 외우는 것이 당연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기자가 잠시 화장실에 간 사이에 기자가 인터뷰를 위해 켜 둔 녹음기에대고 결혼 축하 메세지를 남기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의 이런 훈훈한 인성 덕분에 강하늘과 함께하는 작업현장에서는 쾌활한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다고하는데요,
그는 미담이 공개되자 “어떤 작품이든, 촬영 내용이 만약 어둡고 무겁다고 하더라도 현장은 즐겁자는 생각이에요” 라며 “제가 생각하는 건 딱 하나예요. 스쳐지나갈 뿐이라도, 저와 만나는 분들은 얼굴 찌푸릴 일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모두가 시간을 쪼개 다같이 만난거니 즐거웠으면 해요.”라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습니다.
그는 자신이 어떤 모습이던 개인 스케줄 시간이던 상관없이 팬들과의 사진이나 싸인 요청에 흔쾌히 응한다고 하는데요,
그래서인지 강하늘과의 셀카는 없는 팬이 없을 정도라고 합니다.
이에 대해 칭찬하자 강하늘은 “별로 부담되거나 불편하게 느껴지진 않아요. 몇 초밖에 안 걸리는걸요.(웃음) 제 입장에서 생각해봐도, 제가 만약 지나다가 좋아하는 연기자를 보면 당연히 사진을 찍고 싶을 것 같거든요.다만 제가 친구들과 같이 있을 때 사진을 찍어달라고 하시면 그들은 기다려야 하니 미안한 부분이 있죠. 그래서 한 분씩 못 찍어드릴 땐 ‘다같이 한번에 찍을까요?’ 말씀드리곤 해요”라고 말했습니다.
강하늘은 집안이 잘 살거나 유복하게 자라서 이렇게 남에게 베풀고 따듯한 마음을 가지게 된 것은 아니라고 하는데요,강하늘은 어릴적 5평 정도의 작은 집에 가족이 함께 살았을 정도로 상당히 가난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집안만큼은 어느집보다도 행복하고 화목했다고 하는데요,
부모님은 연극배우 출신이라고 하는데 그것 때문인지 흥이 많아서 가족들끼리도 노래방에 자주 간다고 합니다.
어느 날은 큰아버지 가족들과 같이 갔는데 큰아버지가 강하늘과 아버지가 노래부르는 모습을 보고 ‘참 잘 논다’라고 생각을 해서서 ‘아침마당’에 노래부르는 코너에 출연시켰다고 하는데요,
당시 고등학생이었던 강하늘은 실제 노래도 상당히 잘해서 3연승을 거머쥐게 되고 제주도여행권, 김치냉장고, 양문형냉장고를 선물로 받게 됩니다.넉넉치 않은 형편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강하늘은 선물을 가족과 모두 나눠가졌다고 하는데요,
강하늘은 “이 상품들을 집에 두기엔 너무 커서 김치냉장고와 양문형냉장고는 할머니 할아버지 드리고 제주도 여행권은 큰아버지를 드렸어요. 근데 큰아버지가 고모주자고해서 고모에게 줬어요.” 라고 당시 상황을 전하기도 했습니다.온 가족 전체가 이렇게 화목하고 서로 챙겨주는 분위기였기때문에 강하늘의 선한 행동도 자연스럽게 나올 수 있는 것 같은데요,
미담자판기라는 말이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까도까도 나오는 미담에 네티즌들은 ‘정말 잘되야하는 배우’, ‘평생 응원할게요’등의 메세지를 전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