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2년 미스인터콘티넨탈 코리아’ 결선에서 참가번호 22번 이설이양이 1위에 해당하는 위너(Winner)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설이는 수상 직후 소감에서 "이번 대회가 처음이자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임했다"면서 "생각보다 큰 상을 받게되어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고 밝혔다.
아울러 2위는 김가연과 박하얀이 선정됐다. 이어 3위는 권세연과 오승희, 장아영이 선정됐다.
이번 한국대회는 스포츠서울과 서울STV, 엔터TV와 굿모닝경제가 공동주최했으며 퍼스트 파운데이션이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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